절대펜이란?

출시표

절대펜 공개에 즈음해 '출시표'를 올립니다.

보통 펜 강국은 역사와 문화에서 앞서 나갑니다. 미국, 독일, 일본이 그렇습니다. 한국은 오래된 역사와 우수한 전통 문화에 비해 대표적인 펜 하나 없는 현실입니다. 

‘한국의 펜’을 만드는 것. 그게 시작입니다. 

왜 절대펜인가?


1.한국 공예의 세계화

한국 수공예의 자존심을 담았습니다. 절대펜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펜이 되고자 합니다.

 절대펜은 여느 펜과 달리 목공과 금속공예가 협업해 만든 독창적인 결과물입니다. 팔순에 접어든 오해균명인이 나무조각으로 원본을 만들었습니다. 금속공예 30~40년 전문가들이 틀을 뜨고 깎았습니다. 절대펜 한자루마다 한국 공예 명인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세계화를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 디자인, 품질관리, 마케팅이 선행됐습니다.  멀지않아 세계 저명 펜 판매공간에서 세계 유수의 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절대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개성만점

 절대펜의 절대는 '똑같지 않으니 비교하지 말아들라'는 의미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제품 하나하나 디테일이 다릅니다. 규격은 정확하되 틀에서 찍어낸 것처럼 똑같지 않은 고유한 펜입니다.  고급 모델은 아예 한정판으로 철저하게 생산수량을 관리합니다. 

제조 기법 수준이 다릅니다. 투각(openwork), 양각(raised work), 금부(melted gold) 등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고난이 금속공예 기법이 녹아들었습니다. 

3.나눔의 소비

펜 판매액의 3.5%를 기부합니다. 꼭 필요한 곳에 보내겠습니다. 절대펜을 구매하는 것 한번으로 합리적 소비와 나눔, 두가지가 해결됩니다.


4. 사물인터넷(IOT) 펜

일부 모델엔 NFC칩이 들어있어서 종이에 쓰고 스마트폰에도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스마트폰을 움직이는 명품펜, 그래서 절대펜입니다.

 ‘위대한 펜’이 되기 전에 '사랑받는 펜'으로 커가겠습니다 .

Make writing great again

2016년 4월 대표펜 정영태